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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롯데리아 치즈볼 신제품! 치즈인더에그 쪼개보기

by lillliiilili11 2020. 4. 4.

 

 

"저것은 노른자인가, 체다인가?"

"롯데리아 치즈인더에그"

"두개 3000원"

 

 

롯데리아 에서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하였네요! 

무려 치즈볼! 저는 정말 치즈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치즈볼은

어떤 형태든! 어떤 크기든! 무엇이

들었든! 무엇으로 만들었든!

사랑입니다...♥

그런 제가 새로운 치즈볼이

나왔다고 하는데 안먹고 버틸수

있겠어요? 냅다 달려갔죠!

 

 

매장 문앞에 떡! 하니 붙어있더라구요!

두근두근 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심장아 나대지마 >_.<) 옛날감성

치즈인더에그 네알을 주문!

아, 무조건 두알부터 입니다! 

(이거 노린건가?.....)

가격은 두알에 3000원!

가격은 좀 비싸다고요 ㅠㅠ 두알!

이천원 해조라! 

 

 

치즈인더 에그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직원분들이 약간

동요하는 부뉘기, 음 모지? 

아무래도 저희가 치즈인더에그

첫주문이였던것 같더라구요ㅎㅎ

치즈볼 네게 만드시는데 대략

20분쯤 걸리신것같습니다...

원래 이렇게 걸리는 건가효? 정말

몰라서요....

그렇게 저희는 베타테스터로서

롯데리아 치즈볼 신제품인

'치즈인더에그' 내알!?!? 네알 을

손에 꼭 쥐고?!? 두근두근(몬가이상한데)

 

치즈인더에그를 주문하시면

요렇게 패킹 되서 나옵니다! 

이거는 직원분께 여쭤보니

매장에서 드시나, 테이크아웃

해가시나 똑같이 포장되서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넘므 귀엽지 않나요?

진짜 계란 용기 처럼 나왔더라구요.

이거 용기 챙겨놨다가, 나중에

놀러갈때 계란 챙겨가도 되겠는데?

모양도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는지

보통 치즈볼 같이 원형이 아닌

정말로 계란 같은 타원형으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싱기방기

 

자 쪼개러 왔으니 쪼개 봐야겠죠! 

뜨끈뜨끈한 치즈인더에그를

양손에 잡고 이렇게 쪼개시면...

안에들은 체다치즈가 정말

주르륵 흘러 내립니다 ㅠㅠ 

진한 치즈향이 딱 퍼지는데...

천국이더라니까요? ㅎㅎㅎ

저 사진 찍는 다고 황공주님한테

다시 반대쪽으로 흘려줘! 다시!

다시! 다시! 하다가... 뜨겁다고!!

죽빵맞을 뻔 했습니다.... (ㅠㅠ)

제가 이렇게 살아효 여러분 ㅠㅠㅠ

농담입니다... 엣헴...

 

적당한 두깨로 적당히 쫄깃쫄깃!

내부에 체다치즈도 꽤나

많이 들어가 있어서 아주 찐~한

치즈향과 맛을 느끼 실 수 있어요!

기존 치즈볼의 고소하고 찐한

우유맛과는 또 다르게  

살짜쿵 꼬리꼬리~ 한 체다치즈

풍미가 구수~ 하게 올라오는게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롯데리아 담당쟈님 2000원...

해죠요... 아니면... 이벤트라도..

자주해죠요... 자주 사먹고 

시푸다요... 3처넌... 비따요...

 

쪼개쪼개! 영상 한번 때리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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